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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월 24일(화)에 대통령 주재 제2차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여서 코로나19 금융시장 안정대책에 대하여 논의,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그 내용 개요, 핵심 부분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제1차 비상경제회의 때에는 50조 + @의 지원규모를 밝힌바 있었는데요. 이번 제2차 비상경제회의 때에는 100조 + @로 두배 이상의 금융지원으로 발표를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1차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구제하는 것이 첫번째 선결과제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였고 중견, 대기업까지도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금번 금융시장 안정대책은 세가지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합니다. 1. 촘촘한 자금 지원망 구축 소상공인,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의 수요 별 특성에 맞게끔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서민 50조원 금융지원 자격과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3월 19일 문재인 정부는 최초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대출 연장과 유예,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내용으로 들었습니다.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대책의 금융지원 규모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서민 50조원 금융지원 자격] 지원 규모 대상(자격) 내용 12조원 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지원 5조 5천억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출원금 만기연장 대출금 이자 납부 유예 3조원 영세 소상공인 연 매출 1억원 이하 영세..

토스증권이 예비인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월 18일 금융위원회는 토스준비법인(주)이 자본시장법령 상 인가요건인 자기자본, 사업계획의 타당성, 건전경영 요건 등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영위업무로 증권 투자중개업이며 토스의 비바리퍼블리카가 100% 주주이며 자본금은 자본시장법상 최저 자기자본인 3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250억원입니다.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준비법인㈜는 6개월 내에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추어 본인가(신청 후 1개월 이내 심사 원칙)를 신청해야 하며, 본인가시 6개월 이내에 영업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본인가 후 토스증권㈜로 상호변경 예정입니다. 토스이기 때문에 순조롭게 본인가가 취득되리라 예상되며 본인가가 취득되는 순간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어 IT 기반에서 두번째로 증권사가 탄생..

지난 3월 18일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 감독규정의 개정안을 의결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첫째, 대출 조기 회수로 자영업자 등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압류·가처분 등 법적조치중인 차주에 대한 대출의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 합리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둘째로 저축은행의 업무 다각화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금융위의 별도 승인 없이도 영위 가능한 저축은행 부대업무를 명시하였습니다. 고객 기준으로 대출 조기회수 기준이 완화되었다고 보시면 되겠고, 둘째 저축은행 부대업무를 별도 절차 없이 할수 있게 영업 범위를 다각화 할 수 있는데 그 요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저축은행 감독규정 개정 추진 배경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업권의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